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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체험수기1>계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회복지사 이**(지체2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8-31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의 소개로 "계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이** 입니다. 제 담당은 후원관리로 센터의 후원 내용들을 정리하고 후원금을 관리하는 업무입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 실수만 하고 겁부터 났었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지체장애 2급인 제 몸으로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늘 남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사이버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부푼 꿈을 안고 취업을 위해 여러 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몸이 불편한 저에게 취업의 문은 매우 좁았고 매번 취업에 실패 할 때마다 주저앉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일어났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에서 소개해 준 곳이 바로 이곳 "계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입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일하는 순간만큼은 행복 합니다.
제 꿈은 실무에서의 경험을 쌓아 제 이름을 걸고 사회복지시설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꿈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며 노력할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장애인분들께 이런 말을 하고 싶네요. 꿈이 있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전진 하시라고... 울고 싶을 때, 지쳐 주저앉고 싶을 때 마다 훗날 자기 자신의 모습을 생각 하시라고... 그러면 분명 꿈이 이루어 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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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체장애 2급인 제 몸으로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늘 남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사이버 대학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부푼 꿈을 안고 취업을 위해 여러 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몸이 불편한 저에게 취업의 문은 매우 좁았고 매번 취업에 실패 할 때마다 주저앉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일어났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에서 소개해 준 곳이 바로 이곳 "계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입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일하는 순간만큼은 행복 합니다.
제 꿈은 실무에서의 경험을 쌓아 제 이름을 걸고 사회복지시설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꿈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며 노력할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장애인분들께 이런 말을 하고 싶네요. 꿈이 있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전진 하시라고... 울고 싶을 때, 지쳐 주저앉고 싶을 때 마다 훗날 자기 자신의 모습을 생각 하시라고... 그러면 분명 꿈이 이루어 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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