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소식
제18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참가 (2018.03.25.)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6-26
첨부파일
2018년 3월 25일(일) 09:00 인천문학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위한 제18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하였다.
장애인 및 가족및 활동보조인 등 400여명은 노란풍선과 단체명이 적힌 깃발을 들고 마라톤 출발선으로 하나둘 모였다.
휠체어를 탄 지체장애인부터 보호자를 의지한 채 걸음을 내딛는 시각장애인, 뇌병변장애인까지
각기 다른 장애를 가졌지만 출전 의지는 비장애인 못지 않았다.
수많은 참가자들 속에서 휠체어 운행이 불편할 법도 하지만 침착하게 코스를 완주했다.
이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마라톤 대회'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인천곰두리봉사회,
인천지체장애인협회, 인천장애인문화협회, 시각장애인복지관 등 27개소에서 참가했으며
인천광역시청, 맥도날드, 안스베이커리,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의 지원으로 따뜻한 동행의 장이 되었다.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영기 회장은 "장애인 단체들의 마라톤 참가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과 편견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합회 소속 단체들에게 마라톤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및 가족및 활동보조인 등 400여명은 노란풍선과 단체명이 적힌 깃발을 들고 마라톤 출발선으로 하나둘 모였다.
휠체어를 탄 지체장애인부터 보호자를 의지한 채 걸음을 내딛는 시각장애인, 뇌병변장애인까지
각기 다른 장애를 가졌지만 출전 의지는 비장애인 못지 않았다.
수많은 참가자들 속에서 휠체어 운행이 불편할 법도 하지만 침착하게 코스를 완주했다.
이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마라톤 대회'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인천곰두리봉사회,
인천지체장애인협회, 인천장애인문화협회, 시각장애인복지관 등 27개소에서 참가했으며
인천광역시청, 맥도날드, 안스베이커리,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의 지원으로 따뜻한 동행의 장이 되었다.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영기 회장은 "장애인 단체들의 마라톤 참가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과 편견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합회 소속 단체들에게 마라톤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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