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과 ‘나눔사회공헌’ 동참 협약체결

(사)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위계수)는 2025년 10월 28일, 인천시사회복지회관 7층 702호에서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느낌 타래커피, 타래커피 인천 미추홀점, 청춘사이다 협동조합과 함께 ‘나눔사회공헌 동참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현을 목표로, 일상 속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나눔행사 연계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사)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위계수 회장은 “지역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인천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느낌 타래커피 관계자는 “커피 한 잔의 따뜻함처럼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인식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상생 기반의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목록보기